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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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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띠

지방세.한국 2008.10.17 11:23 조회 수 : 10052

꿈속에서 쥐의 상징의미는 다양하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면도 있지만, 자잘스런 소인배의 상징표상이 되기도 하며, 사건 사고의 상징표상이 되기도 한다. 꿈속에서 어떤 표상으로 전개되었느냐에 따라 꿈의 길흉이 달리 실현되고 있으나, 대부분 보통 꿈에서 쥐는 어떤 방해적인 표상이나 혹은 대상, 일거리 등으로 실현되고 있으며 좋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다.




▶ 쥐는 큰 뜻을 가진 사람·노력가·소개자·관리·회사원·도둑·간첩·비겁자·작품·일 등과 관계해서 상징된다.

▶ 구멍 속에 머리를 내밀고 내다보는 쥐가 인상적이면, 자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는 사람이 있음을 암시한다.

▶ 산등성이 구멍마다 쥐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자기의 상품이나 일이 사회적으로 획기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 우리에 실험용 흰 쥐가 있는 것을 보면, 정신적 또는 물질적인 자본이 생기거나 연구 대상물의 비유이다.

▶ 쫓던 쥐가 구멍 속으로 사라지면, 목적한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

▶ 쥐가 큰 물건을 쏠아먹거나 물체 밑을 파는 것을 보면, 대규모 사업에 착수하거나 단체를 와해시킬 일에 가담하게 된다.

▶ 쥐가 발가락을 물고 놓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협력자가 생겨 사업의 운세가 좋아진다.(쥐의 표상이 사고 등의 안좋은 결과로 실현될 수도 있음)

▶ 수없이 많은 쥐구멍에서 쥐가 들락날락하는 것을 보면, 자기 작품이나 책 등이 많이 시판된다.(저자의 입장에서--)

▶ 방안에 든 쥐를 잡으려 하면, 직장에서 횡령을 하려는 자를 밝혀내게 되거나, 일의 중개자를 찾게 된다.

▶ 달리는 쥐를 돌로 쳐서 잡으면, 잔꾀를 잘 부리는 소인배를 설득시켜 일을 성사시킨다.

▶ 상자 속의 큰 쥐를 막대기로 때려죽이자 또 한 마리가 죽으면, 두개의 작품이 연이어 발표됨을 본다.(저자의 입장에서--)

▶ 쥐를 잡았는데 누가 페스트균을 옮기는 쥐라고 말하면,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상징의미에서 베스트셀러가 될 작품을 저술해 내는 일과 관계한다.

▶ 접시에 담겨 있는 음식을 쥐가 먹어치우면, 어떤 사람이 자기 일을 대신해 주거나 간섭할 일이 생긴다.

▶ 창고에 쌓아둔 곡식을 쥐 떼가 와서 먹어치우면, 사업이 크게 성취된다. 이때 곡식이 하나도 남지 않는 것이 더욱 좋다.

▶ 들판에 널려 있는 곡식 또는 기타 농산물을 쏠아먹는 쥐떼를 보면, 흉년이나 천재지변을 당한다. 사업 실패의 운세에 놓이기도 한다.

▶ 쥐 한두 마리가 이불을 물어 뜯는 꿈을 꾼후에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로 실현된 사례가 있다.

▶ 쥐가 귀엽다거나 무섭지 않았다면 좋은 표상이지만, 물리고 아팠거나 피했는데 물렸다면 물린 부위의 사고나 질병 혹은 방해적인 일이나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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